이번 연휴는 4일간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오늘도 귀성 정체가 많이 심한 편은 아닌데요.
그래도 아침부터 꾸준히 충청권이 가장 어렵습니다.
25번 천안-논산강고속도로 논산 쪽으로는 10여 킬로미터 정체가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요.
1번 경부선도 천안 주변 지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.
부산 쪽 행하는 길 천안부터 19km 가다서다 가장 버겁게 지나고요.
이후 옥산과 남이 사이로도 9km 답답한데요.
천안에서 남이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 예상됩니다.
그래도 15번 서해안고속도로 이용해 지방 쪽 향하는 길 많이 어렵지 않습니다.
서평택에서 6km 정체고요.
서해대교만 빠져나오신다면 수월합니다.
40번 평택-제천간 고속도로는 제천 쪽으로 차가 많습니다.
안진터널을 앞두고 5km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고요.
35번 중부고속도로 통영 쪽도 충청권이 답답한데요.
진천에서 주춤한 뒤 오창과 서청주 사이 긴 정체입니다.
45번 고속도로 창원 쪽으로는 여주부터 10여 킬로미터 부분적으로 어렵습니다.
이번 설 연휴도 버스전용차로제 구간과 시간이 바뀝니다.
토요일인 오늘부터 2월 6일 수요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입니다.
구간은 1번 경부선, 한남대교 남단과 신탄진 사이고요.
50번 영동선은 신갈과 여주분기점 사이인데요.
지키지 않으면 범칙금이 있습니다.
잘 기억하고 지켜주시고요.
전 좌석 안전띠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.
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2021405419831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[email protected]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